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혼혈, 계약결혼,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존댓말남, 평범녀, 철벽녀, 까칠녀, 상처녀, 잔잔물 ♣로열패밀리 시리즈 이 결혼에 진심인가 봐요? 비극적인 사고로 형이 사망하면서 어마어마한 부와 왕좌를 물려받게 된 루카. 그는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호화로운 요트를 타고 지중해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비한 아름다움을 지닌 사미아를 만나 저도 모르는 사이 호기심을 쌓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아름답네요.” 루카의 목소리는 그저 사무적이었다. “드레스가 마음에 드나요?” “지난번에 입었던 반짝이 오이 드레스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군요.” 그의 농담에 사미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마음이 한결 진정되는 느낌이었다. “그 초록 드레스를 사는 데 아마 돈깨나 들었을 텐데요.” “그럼 누군가가 돈 낭비를 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그 멍청이가 슬프게도 나고요. 그 대신 이 드레스는….” 가까이 다가오며 루카는 사미아의 손을 잡아 올리며 옷을 감상하는 듯 그녀를 찬찬히 훑어보았다. “돈이 아깝지 않군요.” 루카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그녀의 허리를 감싼 손이 뜨거웠다. 그리고 불꽃이 담긴 저 새카만 밤하늘 같은 눈, 저 눈이야말로 사미아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었다. 루카와 키스할 때면 그녀는 비로소 온전해진 것 같은 기분에 휩싸였다. 그는 제 감정을 휘저어 놓고는 다시 불꽃으로 채워 넣고 있었다. “여기 갑판에서 저녁을 먹을까 하는데.” 루카는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준비된 자리를 가리켜 보였다. “별 아래서 우리끼리 말입니다.”
작품 정보
〈블랙다이아몬드〉는 수잔 스테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할리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1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