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브남주에게 저주를 내린 마법사에 빙의했다. 이대로 가다간 여주인공에 의해 몸을 회복한 서브남주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먼저 저주를 풀어줘야겠다. 그럼 날 찾으러 오지 않겠지. “공자님. 우리 손 잡을까요?” “싫어.” “공자님. 우리 안고 잘까요?” “싫어.” “공자님. 한번만 만지게 해 주시면….” “싫어.” 그런데 우리 까칠한 공자님이 말을 듣지 않는다. 제발 말 좀 들어라. 나 살아야 한다고! “날 만지고 싶다며.” 꼬박 1년 만에 본 공자님은 더 이상 앳된 소년이 아니었다. 날 잡는 손도, 껴안는 품도, 내려다보는 홧홧한 시선 모두 다― “그런데 왜 멋대로 도망을 갔지.” 어른의 것이었다. 오만하고도 집요한, 그리고 욕정으로 가득 차 있는 어른. “옆에 있으면 이렇게 계속 만질 수 있는데.” 내 몸을 짓누르며 다가온 그는, 다시 없을 다정한 목소리로 읊조렸다. “레이나. 넌 다신 내게서 벗어나지 못해.” 표지 일러스트 : BM
작품 정보
〈만지게 해 주세요, 공자님〉은 차소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르테미스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9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55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4년 12월 4일이다.
평점은 리디 4.2점(2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