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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작중 욕설이 등장하며, 일부 에피소드에 강간 및 살인 등 잔인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작품 소개는 주인공의 시점이 아닌 하녀 베라의 시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그리운 어머니, 글을 몰라 그저 이렇게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도련님과 이곳 북부에 무사히 잘 도착해서 성대한 결혼식도 잘 치러냈습니다. 어머니와 제가 소중히 돌봐온 우리 에펠 도련님이 이제 진짜 대공비 전하가 되셨으니 어머니께서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기쁘긴 한데... 아무래도 조만간 도련님과 저는 도망자의 삶을 살 것 같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북부에서 저나 도련님을 찾는 사람들이 온다면 죽었을 거라고 다시는 찾지 말아 달라고 말해 주세요. 북부 대공 전하는 진정 사람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하녀 베라는 벽에 세워둔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며 어머니 전 상서를 마음으로 써 내려가고 있었다. 힘없는 하녀라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는 자신이 잘하고 있는 건가 싶었다. 그렇다고 박차고 들어가기엔 도련님의 신음이 야살스럽기도 했고 목숨은 소중하니 눈치만 보고 있긴 했다. 그래도 도련님이 혹시나 도망가자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녁 식사시간 겸 잠시 자신의 방으로 쉬러 간 틈에 간단한 짐은 싸두었다. 이런 애타는 하녀의 마음도 모르고 도련님은 잠시 조용해진 것 같더니만 어느새 다시 신음을 지르고 계셨다. * * * "그럼 네 주인이 좋아하는 것은 뭐지?" "비전하께서는..." 말꼬리를 흐리던 베라는 무슨 궁리를 하는지 으음, 하는 소리까지 내며 고심을 하더니 어처구니가 없는 답을 내놓았다. "전...데요?" "뭐?" 이번에는 노엘 대공의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

작품 정보

〈형을 찾는데 남편이 생겼습니다〉는 잘쓸수있을까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색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9월 3일, 봄툰 2023년 9월 6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9화, 봄툰 93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9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601, 미스터블루 15, 봄툰 1 늘어 누적 204.2만, 3,026, 2.1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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