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3 주주를 등에 업고 비서실에 떨어진 낙하산. 첫인상부터 맘에 들지 않더니, 하는 짓도 꼴통이다. 이 여자는 폭탄이다. 그리고 이 클럽은 화약고고. 폭탄을 제거하는 심정으로 태현은 여자를 둘러멘 채 클럽을 나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오르자마자 폭탄이 터질 줄이야.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계약’과 함께 갇혀 버렸다. 악담을 퍼부었다고 느닷없이 달려들어 그의 입술을 깨무는 꼴통. 하, 감히 내 입술을 깨물어? 제대로 혼내주고 싶어 시도한 키스에, 정작 부작용이 생긴 건 그였다! 섰다. 그의 바지 위가 불룩하게 서 버렸다. 고작 여자와의 키스 한 번에 욕망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참담한 증거 앞에 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네가 세웠어?” “뭘요?” “네가 감히 서게 만들어?” 그는 찬미의 어깨를 쥐고 흔들며 악을 썼다. “제가 엘리베이터 세운 거 아니에요! 정말 아니라고요!” 그녀는 억울한 듯 항변했다. “하, 기가 막혀서.” “그 말은 내가 할 소리거든요!” 지지 않고 덤비는 여자가 귀여워 보이다니, 미친 게 틀림없다.
작품 정보
〈키스의 부작용〉은 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릿e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63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