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정혼을 했지만 시댁에서 며느리로 들이기 꺼려 하는 천덕꾸러기가 된 아희. 저를 바라지 않는 시댁에 가기 싫지만 시댁의 재산 때문에 아버지는 기어이 아희를 시댁으로 보낸다. 혼례도 치르지 않고 시댁으로 가게 된 아희를 데리러 시댁에서 보내온 것은 가마가 아닌 그저 종놈 한 명뿐이었다. 아니,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새 며느리를 들이며 종놈 하나만 달랑 보낸다고? 이미 시집살이가 눈에 뻔히 보였다. 신랑이라는 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시댁의 종을 따라서 한양까지 가게 된 아희. 그런데 이 종놈. 하는 짓이 점점 밉지 않다. 하는 짓마다 이쁘고 괜히 눈길이 간다. 그리고 집을 떠난 지 사흘째 되던 날, 기어이 사달이 났다. 남녀가 한 방에서 잠을 청하니 서로에게 눈길이 가고 몸이 달아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 “내가 탐나느냐?” 아희의 물음에 종놈이 대답했다. “탐나다 뿐이겠습니까.” “내가 좋으냐?” 사내의 대답에는 거침이 없다. “네, 아씨.” 사내가 대답하자 아희도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그러면 안아다오.” 그리고 그날 밤, 역사가 시작되었다.
작품 정보
〈종놈〉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1년 7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1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1년 7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2,80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