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아포칼립스 소꿉친구 가이드남 능글남 능력남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에스퍼녀 #능력녀 #까칠녀 #순진녀 푹신한 매트의 부드러운 촉감에 감탄한 채아는 느릿느릿 올라가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해 보이는 이 침대에서 할 게 없었다. 채아가 멀뚱히 있자 규원이 따라오면서 말했다. “뭐 해. 벗어야지.” “??” 벗어? 뭘. 내 옷을? 채아는 자신의 목 늘어난 티를 봤다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가만히 있었다. 규원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한숨을 쉬었다. “너, 날 만나 다행이지 다른 가이드였다면 답답하다고 잔소리 엄청 들었을 거다.” “그, 그래?” 그런데 아무리 아는 사이라지만…… 아니 오히려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 벗으려니 더 민망한데. “저기. 내가 몰라서 묻는 건데 원래 가이딩이란 게…… 버, 벗고 하는 거야?” “당연하지.” 규원이 솔선수범하겠다는 듯 입고 있던 검정색 티를 훌렁 벗었다. * “야, 류채아.” “왜, 왜?” “너 처음이야?” “그, 그건 왜 물어?” “아니다. 딱 봐도 처음이겠다.” “그걸 네가 왜 멋대로 결정하는……. 하아.” 매끈한 것이 젖은 살을 건드렸다. 문지른 것만으로도 허벅지가 달달 떨렸다. 차갑고 뭉툭한 것이 갈라진 틈을 비집고 서서히 들어왔다. 낯선 불편함과 이물감에 채아의 입이 커다랗게 벌어졌지만 아무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발가락이 곱아들며 쥐고 있는 시트가 잔뜩 구겨졌다. “하아, 하아, 흐으.” “숨 쉬어. 젠장. 아까 풀어 줬는데 그새 좁아졌잖아.” 둑둑 살을 뜯는 소리가 배안에서 들렸다. 단 한 번도 들어온 적이 없었던 습한 구멍이 규원의 성기 크기에 따라 점점 벌어지며 주름진 내벽을 꽉꽉 채웠다. “이러면 공들여 풀어 놓은 의미가 없잖아. 왜 이리 좁아.” 채아는 바로 위에서 규원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자 얼어붙었다. 이 인간, 설마 자기 걸 넣은 거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이게 무슨 가이딩이야》
작품 정보
〈이게 무슨 가이딩이야〉는 몽글몽글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41이었다.
평점은 원스토리 4.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