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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남자친구에게 추행당할 뻔한 해율은 한 남자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고, 이름도 모르는 남자는 그날 이후로 해율의 머릿속을 맴돈다. “쑥, 넣어드릴까요?” 우연히 친구를 따라 간 칼국수 집에서 철벽남으로 유명하다는 그를 다시 만나게 된 해율. 부끄러움에 바라보기만 하던 어느 날, 그 남자가 말을 걸어오는데……. * “해율 씨, 해율 씨가 올 때마다 내가 했던 질문 있잖아요. 그거 들으면서 무슨 생각 했어요?” 지혁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장난스러움이 가득 찬 얼굴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가 왜 저렇게 웃는 건지 생각하던 해율의 눈이 갑자기 커다래졌다. 매일 하던 질문이라면 그것밖에 없었다. 쑥, 넣어드릴까요. “그, 그땐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흐응. 별 얘기 안 했는데. 이상한 생각을 하긴 했었나 봐요?” “그게, 친구가. 괜히 그런 말을 해서. 미안해요.” 해율은 그를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눈을 꽉 감아버렸다. 지혁은 눈을 꼭 감은 해율의 모습을 눈으로 훑었다. 옅은 빛의 수풀 아래로는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데다 자신이 빨아댄 입술 자국을 온몸에 새긴 채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부끄럽다고 눈만 꼭 감다니. 이해율은 지나치게 야했고, 귀여웠다. 뭐가 미안한 걸까, 이해율 씨는. 지혁은 그녀의 위로 몸을 숙인 채 해율의 바로 앞에서 속삭였다. “그럼 넣어달라는 대답을 들을 때마다, 난 무슨 생각 했을 것 같아요?”

작품 정보

〈쑥, 넣어드릴까요?〉는 월요일밤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7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2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7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봄툰 1 늘어 누적 379, 3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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