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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 새끼는 미친놈이다.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오직 최윤서뿐이었다. “최 비서가 발정 나서 더럽힌 거니까 깨끗하게 치워야지?” 윤서는 눈을 질끈 감았다. 언제나 이렇게 흘러갔다. 이렇게나 모멸적이고, 굴욕적인데도. “…알았어요.” 천천히, 개처럼 구둣발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붉은 혓바닥을 날름거리며 정우의 구둣발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정우는 그런 윤서를 내려다보며 입꼬리를 올린 채 말했다. “최 비서는 참 운이 좋아.” 이걸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을지, 윤서는 반박하지 못하고 계속 구두를 핥았다. “누구는 나와 커피 한 잔만 마셔도 영광이라고 하는데.” 정우의 손끝이 머그잔을 쓸었다. “우리 최 비서는 내 좆을 빨고 청소까지 할 수 있네.” 음순이 벌어지고 질구가 뻐끔거리며 애액을 토했다. 정우의 시선이 책상 아래에 퍼지는 보짓물을 향했다. “나한테 선택받았잖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 완벽하고 온화한 재벌 전무님이 얼마나 지독한 미친놈인지. 그리고 그 미친놈의 전용 암캐가 바로 최윤서, 그녀라는 사실을.

작품 정보

〈사육 비서〉는 업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덕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7 늘어 누적 92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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