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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제주도 출신 알파 연정토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 복학생이다. 반지하 자취방을 구했는데, 그 건물 3층에 혼자 살고 있는 집주인인 진영조를 만난다. 그는 자기보다는 작지만 키 크고 잘생긴 밴드 보컬 출신 전문직 30대 중반 남자다. 알고 보니 대학 동문이기도 했다. 오고 가며 마주치고, 자기를 보면 뭐라도 사 주고 호구처럼 굴길래 ‘이상형 아니야. 알파인데 왜 날 신경 쓰지?’ 생각했는데 오메가였다. 어느 날, 옥탑방에서 우연히 만난 진영조는 오메가의 체향을 풍기며 히트 사이클을 해결해 달라 울고 매달렸다. 연정토는 거기에 휩쓸려 오메가와 섹스란 걸 처음으로 하게 된다. 너무 충격 받은 나머지 도망쳐, 한 달간 나와 있다 돌아왔는데 자취방에 물이 샜다. 충격과 공포의 나날,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연정토를 보고 진영조는 제집 게스트룸을 내어 주고 머물게 한다. 다음 날 진영조는 공사를 위해 집을 지은 업자를 부르고 집 개판으로 지었다며 따지다 화가 나 업자를 두들겨 팬다. 그 모습을 본 연정토는 제 이상형에 꼭 들어맞는 모습이라 보자마자 반하게 된다. 이때껏 호구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성격 더럽고 예술 하는 아름다운 오메가였던 거다. 연정토는 딱 그때부터, 어떻게든 진영조를 살살 녹여 제 오메가로 만들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자기는 나무꾼이고 그는 선녀님이니, 어떻게든 잘 해 줘서 날개옷 팽개치고 제 옆에 있게 만들겠다고. 자, 이제 밥부터 제대로 해서 먹이자. *공: 연정토. 알파. 키 191cm. 귀여운 눈매와 큰 덩치, 잘 웃는 명문대 국문과생. 군대에 갔다 와서 갓 제대했다. 제주도 출신으로,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20살 차이 나는 형과 형수를 부모 삼아 자랐다. 조카들을 키우고 집안일과 형의 귤 농장 일을 같이해서 모든 살림에 능하다. 거기에 더해 아르바이트의 달인이며 사회생활도 잘한다. 이렇듯 겉보기에는 무던하고 성실하지만 에세이스트 지망이라 특이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서. 키 크고, 늘씬하고, 아름답고, 성격은 더러운, 예술 하는 오메가를 만나는 게 꿈. *수: 진영조. 오메가. 키 180cm. 오메가 같지 않은 큰 키와 시원하게 잘생긴 얼굴로 모두가 알파라고 착각하는 오메가다. 현재는 프리랜서 부동산 감정평가사로 자기 건물 3층 제집에 사무실을 차려 일하고 있다. 날카롭고 유능하며, 경력이 길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지만 법대 재학 시절 스쿨 밴드 아타락시아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보컬로 이름 날렸다. 그때 짝사랑하는 베타가 있었음에도 연애에 몰두해 화려한 편력을 사랑한다. 연정토를 보자마자 그때부터 약간 호구처럼 굴며 이것저것 사 주거나 먹인다. 문우재 - 진영조의 법대 동기이자 아타락시아의 드러머였던 베타 남자. 부동산 재벌이라 불릴 만큼 부자. 진영조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으며, 스무 살 넘어서는 짝사랑하는 사람. 키가 크고 듬직한 느낌을 준다. 아타락시아의 베이시스트이자 변호사, 같이 법대 동기인 베타 여자인 강하나와 연인 사이로, 결혼하게 되어 진영조에게 청첩장을 건네준다. 도백경 - 알파 남자로, 연정토의 국문과 동기. 군 복학 시기가 맞물려 시간표를 맞추고 같이 다니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술 잘 마시고 공부하는 데 게으르다. 부산 출신이지만 금수저라 서울에 자가 아파트가 있어, 자기 잘 돌봐 주고 공부시키고, 밥도 해 주는 연정토에게 매일 자기랑 살자고 꼬드긴다. 글 중에서 어떻게 거부해, 이런 사람을. 내 미친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 오메가를.

작품 정보

〈사랑에도 지지 않고〉는 김코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라이트북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3월 1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3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4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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