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천덕꾸러기 버려진 공주 아이사. 왕은 아이사를 광산을 받고 아이나르 대공에게 팔듯이 시집을 보내는데....... 첫날밤, 아이사는 제 남편 아이나르 대공에게 고백하고 싶은 비밀을 고백하려 한다. "저는…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밤을 보냈어요." * * * 결혼식을 위한 혼행길에서 아이사는 어떤 사내를 만났다. ‘결혼 전에 다른 사내와 정을 통하면…… 남편은, 아이나르 대공은 당연히 결혼을 무효로 하려고 하겠지?’ 정말로 결혼이 엎어지면, 그때 국왕은 아이사를 죽이려 할지 몰랐다. 하지만 상관없었다. 살아서, 결혼을 망가뜨릴 수 있다면. 그래서 국왕이 바라는 걸 아이사 자신의 의지로 망칠 수 있다면. 설사 죽는다 해도, 뭔가 하나는 이룬 뒤라면 지금보다야 낫지 않겠나. 지금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용만 당하다 죽는 것 보다는. 결정은 이미 내려졌다. 아이사는 두 팔을 벌려 사내의 목을 끌어안았다. 사실 누구든 좋았다. 어느 사내라도 상관없었다. 결혼을 망가뜨려 줄 수 있다면. “어서, 더!” 그런데 사실을 알고도 어째서 남편은 이토록 다정한 걸까? 눈물이 나올 정도로.
작품 정보
〈백야의 신부〉는 이로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크루즈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5 늘어 누적 3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