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BDSM SM 주종관계 본디지 피스팅 스팽 #관장 #지배 #복종 #굴욕 나쁜남자 냉정남 무심남 상처녀 #순정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밧줄 본디지, 피스팅, 케인 플레이 등 강도 높은 BDSM을 통해 태현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바치는 서아. 태현은 서아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며 육체적, 정신적 쾌락을 주지만, 약혼녀의 전화 한 통에 망설임 없이 그녀를 떠난다. 홀로 남겨진 서아는 비참함과 슬픔에 잠기지만, 태현은 잠시 후 돌아와 서아를 속박에서 풀어 주며 미묘한 여운을 남기는데……. * 나는 주인님의 명령에 따라 침대에 엎드렸다. 부드러운 시트의 감촉이 피부에 닿았다. 등 뒤에서 주인님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차가운 밧줄이 발목에 감기는 감촉이 들었다. 주인님은 능숙하게 매듭을 묶었다. 너무 조이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딱 적당한 강도로. 발목이 묶이자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을 느꼈다.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무력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손목에도 밧줄이 감겼다. 주인님은 내 손을 등 뒤로 모아 묶었다. 손목이 밧줄에 의해 고정되자 완전히 무력해진 기분이었다. 저항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오직 주인님의 손에 완전히 맡겨진 상태였다. 나의 가장 취약한 모습, 밧줄은 나를 주인님의 의지에 완전히 종속시켰다. 주인님은 내 몸을 천천히 훑어보았다. 밧줄에 묶여 무방비 상태가 된 나를 바라보는 주인님의 눈빛에는 만족감이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주인님은 내 허리를 감싸안고 몸을 돌려 천장을 바라보게 했다. 밧줄에 묶인 채로 천장을 바라보자 시야가 제한되고 감각이 더욱 예민해지는 것을 느꼈다. 오직 주인님의 존재만이 나의 세계를 채웠다. 주인님은 내 옆에 앉아 밧줄로 묶인 내 몸을 내려다보았다. 주인님의 손이 밧줄 위를 천천히 쓸어내렸다. 밧줄의 거친 감촉이 피부를 스칠 때마다 미묘한 쾌감이 느껴졌다. 고통과 쾌락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이었다. 주인님은 내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이제 넌…… 완전히 내 것이 된 거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묶였으면 참아, 벌받을 시간이야》
작품 정보
〈묶였으면 참아, 벌받을 시간이야〉는 채설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봄툰 2 늘어 누적 713, 2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