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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다시는 돌아올 일 없을 줄 알았던 한국에 10년 만에 돌아왔다. 애써 잊으려 멀어졌던 노력은 죄 허상이었나. 다시 만난 서재희는 기억도 없으면서 예전처럼 내게 성큼 다가왔다. “혹시 그 얘기 압니까? 같은 사람 세 번 마주치면 인연이라던데.” “…그래서요?” 서재희는 입꼬리를 매끄럽게 올리며 말을 받았다. “혹시 들어 봤나 싶어서요. 한국에선 유명한 얘기거든요, 그거.” 내 주제를 알아서, 사는 내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서. 가치도, 명분도 없어서. 그래서 서재희의 곁을 떠났다. 그게 끝내 옳으리라 생각하면서. “그러면, 뭣도 없어서 답이라곤 없는 네 인생에 나 좀 끼워 넣어. 제발.” 애틋하다 못해 애절하기까지 한 말이었다. “나 좀 끼워 넣어 주라. 어?” 나는 확신한다. 서재희는 내 인생 최초의 욕심이자 최고의 반항이다.

작품 정보

〈마이너스 첫사랑〉은 담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5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18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6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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