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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혼례 바로 전날 튀어 버린 신랑. 신랑도 없이 홀로 혼례를 올리고 떠난 곳은 배를 타고 가야 할 만큼 먼 시가이다. 시가에서 보내 준 노비 우신과 함께 배를 탄 것까지는 좋았으나, 타고 가던 배가 태풍을 만난 탓에 겨우 떠내려 온 곳이 무인도였다. “마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자 떠내려 온 것이 아니라 노비인 우신도 함께 떠내려 왔다. 어려서부터 못하는 게 없었다던 사내. 그런 우신 덕에 어렵사리 무인도의 삶을 적응해 갈 무렵 혜주의 눈이 어지럽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우신의 묵직한 바지 앞섶이다. 어차피 구조당하지 못하면 여기서 죽는다. 이왕 죽을 바에는 사내는 알고 죽자. 그리하여 혜주는 우신을 유혹하고 마는데. “여긴 양반도 귀천도 없는 곳이고, 도망친 서방도 그 서방의 몸종도 없는 곳이니, 너하고 내가 여기서 그냥 살까?” “마님. 종은 주인집에서 기르는 개입니다.” “…….” “하지만 기르는 개도 주인마님에게 발정하는 법입니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가 어느새 두 사람만의 극락도로 변해 가고 있다!

작품 정보

〈마님, 무인도입니다〉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0년 12월 10일, 봄툰 2021년 2월 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4화(10월 17일), 봄툰 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1년 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봄툰 4 늘어 누적 4,112, 5,3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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