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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사냥에 나선 어느날, 이매는 무척이나 달콤한 냄새를 맡는다. 그 냄새의 정체는 생쥐만큼 작은 인간의 새끼였다. “……뱀?” 반짝반짝한 목소리였다. 아이는 그 어여쁜 눈매를 곱게 접어 해사하게 웃었다. 이매는 아이를 삼킬 생각을 하면 입안에 침이 고였다. 하지만 아직 한 입 거리도 안 되어 보이는 아이를 삼키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웠다. 고민하던 이매는 아이의 머리통 대신 옷깃을 물고 집으로 돌아간다. * “성인이 될 때까지 잘 참은 상은 없어?” 느른하게 말하는 시운은 어쩐지 사냥 직전의 맹수 같았다. 시운이 이매의 귓가에 속삭이더니 턱을 타고 내려가 입술을 깨물며 물었다. “이매가 준비한 게 없으면 내가 맘대로 받아 가도 되지?” 아릿한 통증에 이매가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자, 차갑고 물컹한 혀가 쑥 들어왔다. 혀가 저릴 정도로 달았다. 처음 겪어 보는 쾌락에 힘이 빠진 이매가 흐느적거렸다. 시운이 입을 맞춘 그대로 포만감에 찬 미소를 지었다. 포식자의 눈이었다. ※신체 훼손, 식인(인외존재 한정) 등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작품 정보

〈늑대와 뱀의 사정〉은 몬스테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WET노블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2월 24일, 미스터블루 2023년 8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97화, 봄툰 49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3년 8월 24일, 봄툰 2022년 2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2,21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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