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권희재의 외가, 신씨 집안사람들은 대대로 정신에 문제가 있다. 피가 이어진 사람들은 누가 더 비정상인지 배틀을 해 대고, 며느리나 사위들은 그 전쟁통에 동지를 만난 듯이 험담이나 나눠 대고. 어머니, 신윤정 여사를 포함한 외가 사람들을 껄끄럽게 생각하던 권희재는 그래도 자신은 정상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품고 살았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선우 씨.” “네. 잘 부탁드려요.” 이선우를 만나기 전까지는. 선우를 처음 만나는 순간, 그가 외면해 왔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 소리쳤다. 이선우는 내 것이라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동시에 그동안 권희재가 자부심을 가져 왔던 평범함과 비혼주의 사상은 종말을 맞이했다. 그러던 중, 권희재로서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냥 안전한 곳에서 치료만 받으라는 말이니까 그렇게 날 세우고 경계하지 않고 편하게 있으면 됩니다.” “……제 일이에요. 그런 식으로 도움받을 이유는 없어요.” “아니요. 선우 씨는 보호가 필요한 법적 미성년자고 저는 선우 씨보다 나이도 많고 도와줄 수 있는 어른이죠.” 폭력을 일삼는 외삼촌에게서 선우를 제집으로 데려온 희재.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신에겐 마음을 열지 않는 선우의 마음에 들고자, 희재는 온갖 로맨틱한 이벤트를 벌이며 노력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권희재는 이선우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
작품 정보
〈내 손에 목줄이 쥐어졌다〉는 이소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애프터선셋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