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건, 정말 우연이었다. 하녀 헤르미스가 다른 어린 하녀에게 체벌을 내리는 장면을 본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날, 리베른 공작은 평생 불구라고 믿었던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다. 저 희고 가냘픈 손이 마치 지금 소녀에게 하듯 무자비하게 자신을 때린다면, 도도하게 치켜 올라간 눈매로 자신을 쏘아본다면, 붉은 입술로 자신의 버릇없음을 탓하며 비난한다면! 별안간 아랫도리에 묵직한 느낌이 돌았다. 그는 무심코 시선을 내렸다. 이제껏 평생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새 부풀어 바지를 뚫고 나올 듯 팽팽하게 서 있었다. “헤르미스 양이… 날 회초리로 때려줬으면 합니다.” “…예?” 참다 못한 공작은 하녀에게 은밀한 계약을 제시한다. 그렇게 은밀한 밤마다 둘은 주종이 바뀌어 노예와 주인이 된다. “고작 한 대로 서다니, 진은 문란하기 짝이 없네.” “제발, 이걸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갈수록 깊어지고 과감해지는 배덕한 플레이, 그 끝은 과연 무엇일까?
작품 정보
〈S하녀와 M공작〉은 한이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틱레드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7월 7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4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7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0,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3,634, 80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