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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거대한 흉기가 180도로 돌아가며 질벽을 눌러 왔다. 정자세로 할 때보다 그의 것이 훨씬 더 깊게 들어왔다 . 질벽을 자극하는 감각은 아라의 성감을 고취시켰다 . “말해 봐 .” “뭐 ,하윽 ! 아읏 ! 뭘요 ?” 아라는 숨을 헐떡이며 겨우 말을 했다. “더 깊이 ,더 세게 박아 달라고 .” “아 ,앗 ! 그 , 그건 ……” “눈만 뜨면 박아 달라고 말해 .” 우연히 마주친 닉사는 아라에게 가벼운 제안을 한다. “저랑 술 한잔 더 하고 갈래요?” “좋아요.” 홧김에 열다섯 시간이나 넘게 걸리는 이곳까지 온 마당에 모르는 타인과 맥주 마시는 것 정도야 별것도 아니었다. 말 그대로 맥주 한 잔만 하고 깔끔하게 헤어졌지만, 아라는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로 어쩔 수 없이 숙소 관리를 맡은 닉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녀에겐 분명히, 이유가 있었다. 절대로 그를 이 늦은 시간에 불러들이기 위한 핑계가 아닌! “그런데, 좀 실망스럽네요.” “뭐가요?” “사용을 잘 못 하는 걸 보니, 진짜 이것 때문에 연락한 거였군요.” 역시 그녀가 염려했던 게 맞았다.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그가 착각할 만도 했다. “난 또. 혹시나 초대인가 했죠. 그래서 급하게 온 거였는데.” “아니, 저…… 그, 그게……. 그런, 그런 게 아니라…….” 아라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얼굴도 사과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닉사는 그런 아라에게 가까이 다가가 거리를 좁혔다.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간격만큼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다. 향긋한 비누 향이 아라의 코끝을 스쳤다. 이상했다. 자신의 상태가. 처음 보는 사람인데 가슴이 떨리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건지. “콘돔도 여러 개 챙겨 왔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낮은 목소리가 더욱 은근해졌다. 자신의 그림에 대한 비평가들의 독설과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아라는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도착한 크로아티아에서 만난 남자, 숙소 관리자인 닉사는 유달리 친절하다.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었던 열락의 행방은 현실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힌다. 그때 닉사는 아라가 꿈에도 상상치 못한 또 다른 제안을 하는데…….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강렬한 유혹!《눈만 뜨면》

작품 정보

〈눈만 뜨면〉은 채하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그래출판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18년 6월 7일, 카카오페이지 2019년 1월 9일, 조아라 2020년 9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42화, 카카오페이지 42화(10월 25일), 조아라 42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1월 9일, 네이버시리즈 2018년 10월 2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 봄툰 3 늘어 누적 1.3만, 2.6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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