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처음은 전부 누나였어요.” 국내 최고 재활스포츠 병원의 물리치료사, 한서재. 어느 날 그녀에게 평화롭던 직장 생활을 송두리째 날려 버릴 초특급 VIP 환자가 배정된다. 그는 바로 세계가 주목하는 화려한 테니스 스타, 강태오. “이래도 내가 아직 애 같아요?” 태오의 도발에 서재는 난감해졌다. 왜냐하면, 저 건방진 자식은 그녀의 사고뭉치 남동생의 친구였으니까. “강태오, 너 미쳤어……? 여기 병원이야.” 태오가 단정했던 소년의 잔상을 지우고 완연한 남자의 얼굴을 한 채, 서재의 가녀린 손목을 잡고 제 부풀어오른 바지 앞섶 위로 밀착시켰다. “병원인 게 무슨 상관이에요. 어차피 이 안에 단둘이 있는데.” 서재는 멀어져 가는 이성을 붙잡고 태오를 밀어내려 하지만, 제 손바닥을 타고 전해오는 거대한 본능 앞에 평생 있는지도 몰랐던 심연의 욕구가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오늘 치료는 여기까지 하죠. 아니면…….” 태오가 눈매를 야살스럽게 좁히고는 짐승처럼 낮게 웃으며 읊조렸다. “여기서 진짜 사고 칠 것 같으니까.” 선을 넘다 못해, 인생을 통째로 뒤흔들기 위해 찾아온 맹수 강태오. 서재는 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동생 친구에서 제 이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선 넘는 동생 친구〉는 차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담소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500 늘어 누적 1.8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