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는 술기운을 빌어 상사인 주혁을 유혹하려 했다. 그것은 일종의 정복심리였다. 돌부처 같은 남자가 한 번 무너지는 걸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저도 남자인데 이정도 몸매에 이정도 얼굴의 여자를 그냥 보내줄 리가 없지. “월요일에 출근하면 시말서 쓸 각오해요.” 이럴 수는 없는 일이었다. 혈기 왕성한 30대 남자가 이렇게 젊고 예쁜 여자를 두고 그냥 나가버린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여자로서의 매력에는 늘 자신이 있었다. 어떻게 날 보고 그럴 수가 있는 거지? 『봄날의 키스』, 『이웃집 차도남』의 작가 신정은의 장편 로맨스 소설 『너 없인 안돼』. 철옹성 같은 남자를 유혹해야만 하는 한 여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너없인 안돼』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너없인 안돼 (15세 이용가)〉은 신정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북큐브에서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평점은 8.2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6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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