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황제께 알려라, 내가 왔다고.” 황녀는 죽으라고 보낸 전쟁터에서 전쟁영웅이 돼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온 건 유배지 같은 작위였다. 예상했던지라 실망하지도 놀라지도 않았다. 다만 갈 땐 가더라도. “망국의 왕자를 제게 주십시오.”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것을 챙겨가야 했다. “혹 압니까? 그가 폐하께서 7년 동안 바라왔던 제 죽음을 가져다줄지.” * * * “춥고 아무것도 없는 북부에서 나를 즐겁게 해 주는 게 네 역할이지.” 주인과 전리품. 또는 대공과 정부. “낮에도 시중들고, 밤에도 시중들고. 뭐 그리 어려울 건 없는 일이야.” 분명 로잘린과 시온느의 관계는 그렇게 정립되어 있었다. 한순간에 그녀가 28살에서 21살이 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나를 이리 쉽게 내칩니까, 로잘린.” 그가 가증스러운 연기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작품 정보
〈너만은 나를 증오해야지〉는 단구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야마루출판사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11월 6일,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18일, 조아라 2025년 1월 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2화, 카카오페이지 122화(10월 24일), 조아라 122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월 22일, 미스터블루 2024년 12월 18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2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30,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025, 61.5만, 821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9.6점, 리디 4.3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