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죄 많은 꽃뱀 윤차영. 기라성 같은 그룹을 공중분해 시킨 희대의 꽃뱀 윤차영. 이 꼬리표를 단 채 살아온 5년. 끼이이익. “5년이 지나도 그 빌어먹게 반반한 낯짝은 그대로야, 윤차영?” 구김 하나 없이 완벽하게 다려진 검은 정장 바지, 무늬 하나 없이 단조로운 벨트. 흰 셔츠, 검은 넥타이, 아찔하게 튀어나온 목울대, 그리고……. “미치지 않고서야, 제 발로 기어들어 올 줄은 몰랐네.” 한기 서린 말을 뱉어내는 남자의 얼굴에 차영의 시선이 고정되었다. 눈이 마주친 순간, 차영은 오한이 들어 죽기 직전에 몰린 사람처럼 턱을 덜덜 떨었다. “백……승호.” 일순 모든 시선을 앗아가 버리는, 빌어먹게도 아름다운 얼굴을 한 남자. “죄 많은 인생이 시시해졌어?” 백승호는 비릿한 실소를 툭 흘리며 아주 천천히 허리를 굽히기 시작했다. “이제야 내 손에 죽고 싶어졌나?” 애정과 증오 사이의 그 어딘가, 5년 동안 멈췄던 두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너를 발치에 꿇리면〉은 타그트라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뷰컴즈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0월 16일, 미스터블루 2026년 1월 7일, 조아라 2026년 4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2화, 카카오페이지 62화(10월 25일), 조아라 62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5월 31일, 미스터블루 2026년 1월 7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10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2.7만, 1,875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