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배경/분야 : 동양판타지/BL *작품 키워드 : 동양물/동양판타지/알파오메가/쌍방구원물/신분차이/도련님수/병약수/무심수/베타인척하는수/미인수/자낮수/처연수/임신수/계략공/짝사랑공/장군공/북부대공/과거있공/신분상승공/머슴공/알고보면순정공/강공/광공 *공: 태흔 - 북부성의 주인이자 침략해 온 북방 오랑캐들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장군. 전쟁광이라는 소문과 달리 미인에 귀티가 흐르는 외모. *수: 담 - 첩실 소생인 데다 평인(베타)로 발현된 형질 탓에 아버지에게 학대받다가 방치됨. 곤(오메가)인 동생 대신 북부성의 장군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창백한 흰 피부에 붉은 입술, 속눈썹이 길고 처연하게 예쁜 얼굴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 평생 학대받고 방치되었던 병약수가 북부대공인 공을 만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치유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신분상승 공이 짝사랑했던 도련님 수를 신부로 맞이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 벗기고 이것만 신겨놓고 하는 게 취향이긴 하지만.” “평인이라도 넣을 구멍은 있을 거 아니야.” 첩실 소생인데다 평인(베타)인 담. 붕(鵬)도 아니고, 하다못해 곤(鯤)도 아닌 평인으로 발현된 형질에 꼭 지 애미처럼 쓸모가 없다며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 되었으나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방치되고 잊혀 마치 없는 존재처럼 살아왔다. 그렇게 세상에 없는 듯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게 유일한 소원이었으나 그 소박한 소원조차 담에게는 용납되지 않는다.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북부성의 장군에게 시집을 가게 된 것. 사실 약속대로라면 정실 소생에, 곤(鯤)인 차연이 신부로 가야 함에도, 아버지는 뻔뻔하게 신부를 보낸다고 했지 누굴 보낼지는 정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자신도 잊고 있던 담을 신부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장군이라고는 해도 태생도 불확실한 제깟 게 어쩔 거냐며. 대놓고 태흔을 무시하는 행동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도착하자마자 돌려보내질 거라고 생각했다. 성격이 잔혹하고 무자비한 사내라고 했으니, 솔직히 무사히 돌아가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각오도 했다. 하지만 불만을 토로하는 부하들과는 달리 별 상관 없다는 듯 무심한 태도의 이 남자. 그럼 어차피 가문 때문에 하는 혼인이니, 저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골방에 처박아 둘 작정이겠구나 했으나, 그 골방이 태흔의 방이란다. 게다가 평인인 저와 첫날밤도 보내겠단다.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이 남자. “그런데?” “……네?” 그저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이었을 뿐이다. “평인이라도 넣을 구멍은 있을 거 아니야.” “…….” “그런데 뭐가 문제지?” 아아. 이 상황이 도통 이해가 안 되던 담도 한 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언성을 높이거나, 폭력을 휘두르지 않아 알아채지 못했을 뿐 눈앞의 사내는 사실 지금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뭐, 워낙에 귀하게 자란 도련님은 나 같은 놈과 살 부비는 건 상상도 못해봤겠지. 무려 제 발로 혼인을 하겠다고 와 놓고서도.” “…….” “상관없어. 도련님이 무슨 착각을 했든 혼인은 이미 성립되었고, 나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신부와 첫날밤을 보낼 거니까.” “…….” 그나마 제대로 알아들은 건 오늘이 첫날밤이라는 말이었다.
작품 정보
〈너라는 금사망을 쓰다〉는 호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큐브네트웍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21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0화, 카카오페이지 9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20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8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23, 봄툰 88, 미스터블루 75 늘어 누적 4.8만, 4만, 5.6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카카오페이지 9.9점, 리디 4.5점(1,3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