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배경/분야: 현대물 #노란장판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조폭공 복흑공 신분상승공 연상공 존댓말공 #절륜공 #츤데레공 #도련님수 #미인수 #처연수 #무심수 #쌍방구원물 * 공: 차무연 (30) 192cm 에스에이치 파이낸셜 이사. 돈 되는 일은 뭐든 다 하는 회사지만 시행사인 안광개발의 자금책(이라고 쓰고 자금세탁이라고 읽는다)을 맡게 되면서, 신탁업이 주력이 되었다.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감히.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외면했지만, 그것조차 할 수 없게 되자, 그제야 추악한 욕망이 대놓고 고개를 쳐들었다. 끌어내려야만 가질 수 있다면, 끌어내려야지. 설사 그게 나락가이더라도. 오히려 좋았다. 그럴 수 있어서, 아니 그래도 돼서. 결국 저는 그런 새끼였다. *특이 사항 - 서화 입에 뭐 집어넣는 데 진심인 편. * 수: 백서화 (26) 175cm 백운건설 오너가의 유일한 손자. 사법 고시를 준비하던 중 집안이 몰락해 세상이 한순간에 뒤바뀐다. 어렸을 적에 겪은 교통사고로 아버지는 사망, 본인은 왼쪽 귀에 장애가 남았음. 감정을 숨기는 데 능하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부족함이라고는 없이 오히려 차고 넘치게 지원을 받으며 자라왔음에도, 대가리 꽃밭은 아님. 오히려 부정적이고 낯을 가리는 편. 늘 선을 그어 놓고 그 안으로 누구도 절대 그 안에 들어오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 사람에게만은 그것이 잘되지 않는다. 하필이면 저를 이렇게 만들고, 다시는 아무도 믿지 못하게 만든 새끼에게. *특이 사항 - 예민하고 입이 짧지만, 차무연이 입에 넣어 주는 건 또 잘 먹는 편. *공감 글귀: “도련님, 쉬하고 싶어요?” *본 작품은 폭력, 욕설, 민감한 단어, 강압적인 성관계 등의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80년대~90년대 초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점 감상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백운건설 손자인 백서화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건 한순간이었다.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추스를 틈도 없이 빚 때문에 도망치는 신세가 된 서화는 사람이 사는 집이 땅보다 아래에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운 좋게 할아버지 밑에서 일을 봐주던 김필두와 연락이 닿았으나, 그 역시 서화를 노리는 아귀떼 중 하나였을 뿐이다. 김필두는 서화가 빚을 대신 갚아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며 무자비한 폭력까지 행사한다.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한 서화가 며칠 뒤 강제로 끌려간 호텔방에서 마주한 이는 늙은이도, 변태도 아니었다. 외모로만 보면 돈으로 잠자리 상대를 사야할 필요가 전혀 없는 그는 분명 서화가 아는 이였다. “잘 지내셨습니까, 도련님?” 어린 시절 서화를 모시던 차무연. 불쑥 서화의 앞에 나타난 그는 자신에게 갚을 빚이 먼저라며 서화를 놓아 주지 않겠다 선언하는데…. “손님 받으라면 받을게.” “…….” 서화는 필사적이었다. 이제는 열심히 하는 것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세상에 있다는 걸 잠시 망각하고서. “누구든.” “하.” 전혀 웃음기라고는 찾을 수 없는 눈동자가 아니더라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 정도는 서화도 눈치챌 수 있었다. “미안하지만, 전 제 구멍 딴 새끼랑 나눠 먹는 취미는 없는데.”
작품 정보
〈나락가〉는 호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페Epee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2월 5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2월 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9, 봄툰 8 늘어 누적 2만, 5,947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1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