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죽기 전 읽었던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악녀 언니의 앞에서 여주 감싸다가 언니가 보낸 암살자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끔살 엑스트라에! 남들이 여주 핥을 때 나는 악녀 언니의 걸크러쉬와 알고 보면 다정한 성격에 빠져 언니만 핥았었는데……! 이렇게 된 거, 여주를 위한 희생양 1에서 벗어나 악녀 언니를 유혹해 내 편으로 만들겠어! 그렇게 악녀 언니의 발닦개까지 자처하며 언니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는데……. 이 언니, 원래 더럽게 못돼처먹었어도 내 사람한테는 진짜 착하거든요. “엘리, 네 작은 손이 다 까졌잖아! 이런 건 내가 해야 하는 거야!” “널 데뷔탕트 최고의 여신으로 만들어 줄게, 엘리.” “그 자식이 네게 작업을 걸었어?! 감히 내 하나뿐인 친구에게?!” 내게 마음을 연 악녀 언니는 그저 친구에게 간도 쓸개도 다 빼 주는 팔불출이었다. 그런데. “엘리네아 영애, 방금 쓴 그 능력…… 혹시 어둠 속성입니까?” 우연한 마차 사고에서 나를 구해 준 대공자 테오르가 내 흑마법을 자신의 어둠 속성과 같은 거라 오해하고, “영애가 내가 가진 능력을 어떻게 알고 있지?” 원작을 본 탓에 황태자 로이드가 숨기는 능력을 아는 내가 입방정을 떨었다가 황태자의 눈에 들어 버린다. 거기다, “엘리네아 영애는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을 모두 가진 신의 대리자입니다.” 최연소 대신관이 내 흑마법 치료 능력을 보고 갑자기 신탁을 받았다며 내가 신의 대리자라고 떠벌리고 다닌다. 아니, 제가요? 이 치유력은 빛 속성의 능력이 아니라 그냥 내 흑마법인데요……
작품 정보
〈나를 죽일 악녀 언니만 유혹했을 뿐인데 [외전 선공개]〉는 단모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오렛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5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12화, 카카오페이지 102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31,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8.8만, 4,200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2점,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