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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런 식으로 그와 엮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린 시절의 우상이자 첫사랑, 그리고 이젠 형부가 될 사람과. “가족이라고 그랬지? 그 가족 네가 살려 보지, 그래?” 정혼자였던 사촌 언니가 사고를 당하자 기다렸다는 듯 파혼 통보와 투자를 철회한 그를 설득하러 나온 자리였다. “제가요? 어, 어떻게…….” “간절하잖아? 살아날지 어떨지도 모르는 어수정 대신.” “…….” “네가 하든지. 결혼.” 누가 되든 두 집안이 이어지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냐는 배덕한 말을 던지는 남자의 눈에 의미 모를 소유욕이 깃들었다. “거래하자. 이혼이 약속된 결혼으로.” 결국 홀린 듯 받아들이고야 말았다. 그가 어리연, 그 꽃을 꺾어 쥐려 하는 것도 모른 채.

작품 정보

〈그 꽃, 꺾다〉는 다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지콘텐츠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2,822였다.

평점은 리디 4.9점(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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