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하현을 잃어버린 성재윤은 말 그대로 미쳐 날뛰었다. “낮이나 밤이나, 너를 붙잡는 생각만 했어.” 그렇게 10년을 찾아 헤매던 금하현을 드디어 만났다. “내가 존나 화가 났어, 니가 날 따먹고 도망쳐서.” “그런데… 그때 도망쳤던 걸… 후회하지는 않아. 그때는 그게… 옳은 판단이었으니까.” 성재윤은 여전히 제게서 도망치려는 하현을 갖고 싶었다. “안에다 쌌다, 잊지 말라고.” 얼마 뒤, 지방의 한 저택에서 수수께끼 같은 의식인 ‘제사’가 치러지던 날, 두 명의 생존자를 제외하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몰살당했다. 생존자 중 한 명이었던 성재윤, 현장에서 행방불명된 금하현을 다시 찾아야만 한다. 그들은 왜 죽어야만 했던 걸까?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모두가 죽는 끔찍한 일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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