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죽었던 첫사랑이 돌아왔다. 아버지의 계략으로 멸문당해 죽었던 커티스가 복수를 위해 내 앞에 서있다. "어디 한번 빌어 봐, 록사나. 혹시 아나? 그 예쁜 얼굴로 아양이라도 떨면 살려 줄지.” 피에 절은 칼끝으로 내 목을 희롱하며 차디찬 비아냥을 쏟아냈다. '내 아버지의 죄가, 결국 날 죽이러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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