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말했잖아. 우는 건, 내 아래에서만 하라고.” 가장 비참한 것은, 이런 모욕을 당하면서도 아직도 그를 사랑하는, 그에게 말 하나에 반응하는 자신이었다. 어쩌면 이렇게라도 그와 닿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준혁은 그대로 현관 앞에서 그녀를 눕혔다. “그러니까 한번 널 닮은 아이를 낳아봐.” 준혁의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 거친 움직임에 그녀의 몸이 조금씩 밀려 올라갔다. 슬픔과 뒤섞인 쾌감이 온몸에 번져나가며 소름이 돋아났다. 혀끝을 채우는 달콤함과 입안을 데우는 온기. 그리고 온몸을 달구는 쾌락. 마치 몇 날 며칠을 굶주린 사람처럼, 지은은 주저 없이 그의 열기를 받아들였다.
작품 정보
〈가장 지독한 이름, 욕망〉은 현이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소이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9월 8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9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8화, 카카오페이지 88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9월 1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1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카카오페이지 24,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4.7만, 1.9만, 1,166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6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