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회장의 총애와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서안의 품위 있는 개, 차신주 “이렇게 가끔 보죠. 생일 선물로 그거면 될 것 같은데.” 중상층도 아니고 중간층도 중하층도 아닌, 그냥 하층인 여자, 이재령. “사귀자는 얘긴가요?” 부유층도 아니고 사회적 지위가 엇비슷하지도 않은 여자. 거들떠볼 거라고는 본인밖에 없는. 그나마 있는 그 조건은 안타깝게도 고려 대상이 아니었기에. “대답 전에, 부모님 혹은 집안 어르신들 존함 한번 쭉 불러 볼래요?” “그건, 왜요?” “내가 알 만한 분들인가 해서.” 한때, 이 해 이 여름, 생에서 가장 짧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 뜨거운 계절에만 머물 사람. “……전무님이 알 만한 분들 안 계세요.” “그래요. 없을 수도 있지. 없을 수도 있는데…….” 기운 마음이 쏟아지기 전에, 더한 욕망이 활개를 치기 전에. 더 많은 걸 갈망하기 전에, “그게 내가 이재령 씨랑 잠은 자도 연애는 못 하는 이유는 돼요.” 시간 앞에 덧없이 사라지고 퇴색될 감정 따위에 놀아나지 않을 자신 있었는데. 몸은 기울여도 마음은 기울일 생각 없던 여자로 인해 그의 심장이 생의 ‘가장 뜨거운 온도’로 끓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가장 뜨거운 온도〉는 이해닮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0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6.4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7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