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부모를 사고로 잃고, 오라버니의 빚 때문에 기방에 팔려온 유월. 오라버니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한 채 버티던 어느 날— 자신을 탐하려던 대감을 실수로 죽이고 만다. 그 장면을 목격한 수상한 한량, 태운. 그는 죄를 덮어주는 대신,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 제안하는데... “어디까지 덮어 줄 수 있으십니까?” 살아남기 위해, 유월은 하나의 비밀을 숨긴 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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