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이 더러운 여자랑 처음으로 이 짓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우해린은 돈을 받는 조건으로 임신을 해 주겠다며 한지욱의 앞에 5년 만에 나타났다. “내일도 집에 있어. 임신할 때까지 내 집에서 지내도록 해.” “그, 그건 계약에 없던, 내용…….” “그래서. 이제 와서 계약 파기라도 할까?” 지욱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오직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맺은 계약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밑지는 장사하는데 나도 재미는 봐야 하지 않겠어?” ⓒ모게게,펑요(원작:문정민)/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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