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그는 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살지 못했다. 몽골의 볼모로 이십삼 년. 그리고 맞이한 끝은 죽음. 하지만 다시 눈을 뜬 순간,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 생은 다르다. “얼마나 강해지고 싶으신가요?” “아무도 내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할 정도로.” 몽골 대초원에서 시작된 두 번째 인생. 빼앗긴 이름과 운명을 되찾기 위한 이환의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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