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한 사람만 바라본다는 이야기로 유명했던 프로야구 스타. 팬들은 그의 순애를 낭만이라 불렀고, 인터뷰마다 언급되는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그의 연인인 Guest.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한 채 비밀 연애를 이어오면서도, Guest은 언젠가 세상에 당당히 공개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강서훈과 Guest의 직속 후배 아나운서, 한지수와 열애설이 터진다. 함께 찍힌 사진, 자연스러운 스킨십, 의미심장한 목격담까지. 사람들은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연인 사이였다고 확신했고, 인터넷은 축하와 응원으로 가득 찼다. 심지어 그가 늘 말하던 ‘한 사람’도 한지수였을 거라는 추측이 쏟아진다. 그는 해명하지 않고, 한지수 역시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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