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을 BL 작품 입니다. “그만하자, 우리.” 긴 밤을 보내고 숨을 고르고 있는 내게 애인이 건넨 말이었다. 맑던 하늘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도 이보다는 덜 당황스러울 것 같았다. “왜? 갑자기 이유가 뭔데?” “너랑 사랑하는 재미가 없어.” 당황스럽고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차인 것이 벌써 세 번째. 이젠 허무함과 슬픔을 넘어 정말 내게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해질 지경이다. “있잖아, 서흔아. 그걸…… 잘한……다는 게 무슨…… 말일까?” “네? 뭘 말이에요?” “……그거 말이야.” 술에 취해 반쯤은 치기 어린 소리로 던진 말이었다. 억울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대체 남들은 얼마나 대단한 걸 하길래 저러는 거지? “제가 도와드려요?” “어?”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내 고민을 가만히 듣고 있던 서흔이의 눈이 열기로 가득해 보이는 건 그저 내가 술에 많이 취한 탓일까. “제가 도와주겠다고요.” *본 도서는 15세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처음이라는 옆집 동생이 이상하다〉은 하임펠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텐북에서 맡았다.
태그는 다정공, 달달물, 소꿉친구, 순정공, 연하공이다.카카오페이지 평점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826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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