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빙의했다. 남주를 차지하고자 악행을 저지르다 가문을 말아먹는 악녀의 여.동.생으로. 이대로는 안 돼. 이러다 나까지 원플러스원으로 죽게 생겼다. "하씨, 원작이고 뭐고 알게 뭐야. 일단 나부터 살고 봐야지." 그날 이후 나는 그동안 언니가 싸지른 똥을 열심히 치우다 수습이 안돼서 몰래 탈주각을 쟀는데……. * * * “두 번 다시 떠날 생각 하지 마. 내가 돌아버리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남주가 욕망이 그득한 눈빛으로 나를 붙잡았다. 임자 있는 사람은 흥미 없는데 미치게 매력적이어서 거부할 도리가 없다. 아니, 여주 놔두고 저한테 왜 그러세요……. 언니 때문에 우리 가문에 학을 떼야 할 남주는 내게 집착하고, “난 이제 지쳤어요, 말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말벌!.” 원래라면 뒤통수를 쳐야 할 흑막이 주접떨면서 내게 매달리고, “저를 받아 주세요, 여왕님.” 원작에서는 나오지도 않던 웬 까마귀까지 흑발의 조신남으로 변해 내게 복종한다. “도대체 다들 왜 이래!” 나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이 원작은 제대로 망한 것 같다고.
작품 정보
〈집착남주의 첫사랑이 저라고 합디다?!〉는 이혜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폴링인북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1년 2월 26일, 조아라 2023년 12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61화, 조아라 161화(10월 16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90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