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진 한 장으로 생애 첫 스캔들이 터진 예나의 스캔들 상대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스캔들의 주인공 강다흔, “그 스캔들 한 번에 겨우 바꿔 놓은 이미지가 다시 나락 갔거든.” 한마디로 개싸가지에 바람둥이, 발발이, 카사노바가 강다흔의 원래 이미지였다. “내 인생 망칠 생각이세요?” “그건 내가 할 소린데.” 그제야 예나는 강다흔이 드라마를 찍을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스캔들이 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저런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유혹당하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 싶었다. “나랑 연애합시다. 스캔들 터진 김에.”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일상은 평화로웠다, 그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 천하의 개싸가지 강다흔이 그녀의 집에 함께 있게 될 거라고 꿈엔들 생각이나 했을까. 초식 동물을 사냥하는 포식자처럼 그가 눈빛을 번득였다. 당장이라도 그녀를 집어삼킬 것처럼 강다흔이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두 번 본 남자와 키스해 본 적 있습니까?” “왜요?” “안 해봤으면 어떤 기분인지 느껴 봐요. 해봤으면 그 새끼랑 나랑 어떻게 다른지 느껴 보거나.” 강다흔이 나른한 포식자처럼 입가에 여유 있는 미소를 머금고선 그녀와 시선을 맞췄다. “오늘부터 1일인데, 제대로 해야죠, 할 거면.” “뭐를요?” “연애.” 가슴 끝 정점에서 시작된 아찔한 감각이 삽시간에 그녀의 온몸으로 퍼졌다. “그만요, 우리, 읏, 이렇게 야한 짓 하는 사이, 하아, 아니에요.” 게걸스럽게 유두를 물고 빨던 그가 이내 눈을 들었다. 마주친 강다흔의 눈동자에 지독한 탐욕이 가득 서려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눈빛이었다. 오로지 본능만이 존재하는 그런 눈빛. “야한 짓 하는 사이는 정해져 있나? 하다 보면 그런 사이가 되는 거지.” “그래도 이건, 흐으…….” 입술 안으로 유두를 삼킨 그가 혀로 유두를 감고선 사정없이 핥았다. “여기까지 이렇게 예쁘면, 하아, 돌겠습니다.” 사진 한 장에 터진 스캔들# 서로 윈윈하는 방법은 연애# 계약 연애지만 제대로# 이왕 하는 거 즐기기로# 좋다고 질질 싸놓고# 커서 못 들어와요
작품 정보
〈어쩔 수 없는 스캔들〉은 서이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7월 25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0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7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869였다.
평점은 리디 4.1점(9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