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망은 이만하면 충분하잖아?” 저음의 목소리가 귓가를 서늘하게 파고들었다. 레이녹 아틀레이안,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앗아간 남자였다. 가족, 지위, 마지막 믿음까지도. “우린 끝났어.” 그래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다. 그 순간 죽음의 그림자가 성벽 아래로 길게 늘어졌다. 디아나는 작별을 고하기 위해 성벽 아래 호수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그녀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제국력 432년, 9월 첫째 주. 주간지에 레이녹이 황제가 되기 두 달 전의 날짜가 인쇄되어 있었다. 다시 주어진 기회에, 그녀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의 목줄을 틀어쥐기로 한다. 이를 위해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데……. “이렇게 예쁜 말을 하면 나는 개새끼가 되어버린다고.” 이 남자 진짜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매달린다. 광기 어린 눈빛을 하고서.
작품 정보
〈악녀는 폭군의 목줄을 틀어쥐고 [외전 선공개]〉는 류시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르젤라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8월 3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4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5.6만, 66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리디 3.7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