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단 한 순간의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결혼생활. 국내 정치계의 거물인 시아버지. 그의 집안의 며느리가 되는 건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가 되는 것과 같았을지 몰랐다. 하지만 한나에게 결혼생활은 사랑 없는 굴레와 폭력 속에 갇혀 있을뿐인 고난에 불과했다. 그런 한나에게 유일한 탈출구였던 회사 사무실 앞에서 순식간에 당한 납치. 눈을 가린 채 깨어난 그녀에게, 소름끼치도록 낮은 목소리의 그가 말했다. “너를 부셔버렸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그 새끼가… 그 새끼가 사주한 거죠? 대체 얼마를 준 거죠?” 죽음 같은 공포보다도, 끝간데 없이 타락한 남편의 존재가 지독히도 증오스러웠고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남자의 손을 두려워하기엔 이미 색이 흐릿해진 남편의 손찌검이 한나의 몸을 뒤덮고 있었다. “자고 나면 오늘 일은 다 잊는 겁니다, 강한나씨.” 떨리는 그녀의 몸에 덮어준 남자의 옷. 남자의 체온은 이상할 만큼 따뜻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마치 간밤의 꿈만 같을 정도로. 그리고, 그는 곧 시아버지를 경호하는 경호회사의 대표로 한나의 앞에 다시 나타난다. 납치범이자 구원자, 적이자 동반자. 어느 쪽이든 위험한 존재로. 부당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 고립되어 가던 그녀를 준후는 마치 태생부터 그러했다는 듯 한나를 지켜주겠다 한다. 그 믿지 못할 달콤함이 곧 또 다른 금지된 불꽃이 되어가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빠져든, 마치 스톡홀름 신드롬처럼.
작품 정보
〈스톡홀름에서 다시 만나다〉는 현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몽블랑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12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3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8화, 카카오페이지 6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3월 20일,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1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381, 500이었다.
평점은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