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른둘이면 뭔 일이 나도 날 나이 아니야? 완전 피는 끓는데 서툴지는 않고, 은근하게 다가가면서 섹시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랄까. 어때? 오늘, 불장난 좀 해볼까?” 옆집 남자를 알게 됐다. 서른둘에 실연당해 엉엉 울질 않나, 귀여운 척을 하질 않나. 깃털처럼 가벼운 날건달 같은 옆집 남자. 난 돈도 없는데. 뜯어먹을 것도 없는 나한테 왜 친한 척이야? 아무래도 내가 미친놈이랑 엮인 듯하다. 아, 이사하고 싶다! “우리 이걸로 선 넘은 거다!” “선 넘었다는 게 뭔데? 썸이라도 타자고?” “썸은 좀 애매한데.” “사귀는 건 내가 좀 그런데.” “뭐? 그럼 아까 키스는 왜 하고, 받아주기는 왜 받아줬어? 나 떠봤어? 막 찔러본 거야? 설마 실수였다 장난이었다, 없었던 일로 하자 뭐 그런 거야?” “이건 너무 갑작스러워. 생각 좀 하자.” “너 나한테 흔들렸잖아!”
작품 정보
〈술은 집에서 얌전히 드십시다〉는 이다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10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64화, 카카오페이지 64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0년 3월 11일, 카카오페이지 2017년 10월 1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2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