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한테 키스할 거야.” “……!” “싫으면 입술이든 혀든, 내 의지를 꺾을 만큼 세게 깨물어.” 강오의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번졌다. 그러나 다은의 입술을 내려다보는 그의 눈빛은 배고픈 맹수처럼 강렬했다. “어설프게 깨물어선 날 못 막아.” “그걸 네가 어떻게 장담해? 내 마음 나도 잘 모르는데.” “확신해, 난.” 강오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 번졌다. 자신만만한 듯 하면서도 관능적인 미소가 더해지자 짙은 그의 눈동자가 더욱 유혹적이었다. “나랑 자고 나면, 날 동생으로만 좋아하는 마음은 과거형이 될 테니까.” “뭐?” “그땐 날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 테니 그딴 건 걱정하지 마.”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손끝의 감각〉은 꼬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romantique에서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평점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3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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