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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실종된 엄마가 쓰다 만 소설 속에 들어왔다. 하필이면 장례식에서, 관 속에 누운 루시의 몸으로. “야! 나 안 죽었어! 빨리 열어!” 말하자면 빙의와 동시에 부활한 거다. 정의감 빼면 시체. 취미는 스쿼트. 태권도 유단자인 나, 김하나. 얌전한 아가씨 행세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 그 와중에 뭐? 왕자비 오디션? 왕자비를 뽑는 무도회를 연다고? “저 루시 그로엔. 왕자비가 되려고 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큰 꿈을 갖고 살아야지요.” 뻥이다. 사실 내 목적은 수도에 있는 포탈. 소설에서 읽은 대로 그 포탈을 통해 집에 갈 계획이다. 빙의고 나발이고, 얼른 돌아가 엄마를 찾아야 하니까. “내가 지켜 준다고 했잖아. 이제야 그 약속 지킬 수 있을 거 같네.” 그런데 신경 쓰이는 남자가 생겼다. 루시의 소꿉친구이자 ‘루시바라기’ 브린트. 나만 바라보는 이 대형견남은 자꾸 날 위해 목숨을 바치려 든다. “널 모욕하는 거. 난 못 참아. 널 위협하는 사람들, 내가 막을 거야. 다 죽여서라도.”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야! 집에 돌아갈 때까지 반드시 지켜 줄게!” “루시를 건드리는 놈은 내가 용서 안 해!” 이런 말을 밥 먹듯 하는 남자를 두고, 순탄하게 집에 갈 수 있을까? 이곳에서 처음 눈을 뜬 날, 관 속에 누워서 들은 브린트의 말이 떠오른다. “안 돼요! 제발! 루시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어요!” 보내주라, 제발. 엄마 찾으러 집에 가야 한다고!

작품 정보

〈빙의했지만 집에 갈래요〉는 크림파앙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오렛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3년 3월 4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2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68화, 카카오페이지 168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2월 15일, 카카오페이지 2023년 6월 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61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3점, 리디 3.0점(2명), 카카오페이지 9.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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