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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하, 내 인생……. 딴 놈 주머니 털걸…….” 소매치기 10년 차, 훔칠 소매를 단단히 잘못 골랐다. 지나가는 인간 물건 좀 슬쩍한 것뿐인데, 세계 멸망의 책임자가 저라뇨? 착실하게 제국의 성기사단장에게 끌려가는 와중, 어째 엉뚱한 소리가 들린다. “당신 어머니가 10년 뒤에 제 신붓감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음?” “대마법사의 예지는 빗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올해에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쌀쌀맞기만 하던 남자의 목소리가 놀랍게도 떨리고 있었다. 이 인간, 왜 설레어하는 것 같지? 미쳤나? “사실 그 말 때문에 그 어떤 여자와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아내 될 사람에게, 처음과 마지막을 다 주고 싶었고…….” 이건 또 무슨 정신나간 순애람? 심드렁하게 지나치려던 그 순간, 스쳐 지나가는 어머니의 의뭉스러운 웃음. —“그래서, 옆에 있는 그놈은 좀 마음에 들고?” —“이런 걸 왜 묻냐니, 그야 내 사윗감이잖니?” 식은땀이 흐른다. 어, 엄마? 도대체 살아생전 무슨 짓을 하고 다녔던 거야?

작품 정보

〈빙의자 어머니의 업보를 받았다〉는 리오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오렛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3년 8월 29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9월 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48화, 카카오페이지 14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9월 9일, 카카오페이지 2023년 12월 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872, 3,50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4.2점(34명), 카카오페이지 9.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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