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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비하 용어 등이 등장합니다. 두 형과 여행하던 중, 사고로 숲속에 혼자 남겨진 밀로. 그는 우연히 오크를 만나는데, 오크는 자신의 새끼를 낳아줄 모체로 그를 줍는다. 억지로 임신하게 될 상황에 처하자 밀로는 격하게 반항하지만 오크를 이길 수 없었다. 머지않아 밀로는 사지를 축 늘어트리며 의식을 꺼뜨렸다. 죽은 것처럼 힘없어 보였지만, 그는 미약하게 숨을 쉬고 있다. 오크는 두터운 손을 뻗어 치렁치렁한 옷을 찢었다. 밀로는 단숨에 전라가 되었고, 새끼 치려는 오크를 저지하지도 못했다. 그렇게 얼룩덜룩한 나신이 드러났다. 뽀얀 피부 위로 회초리질과 구둣발에 치인 흔적이 여실했다. 누가 보아도 불쌍해 보이는 몰골이었다. ‘너무 작아.’ 반면 오크는 콩알만 한 젖꼭지를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저 작은 유두로 새끼들의 배를 채울 만큼 젖을 낼 수 있을지 걱정됐다. 까끌까끌한 손끝으로 유두를 갉작거렸다. 이것을 물고 빨아 아기가 물기 좋을 만큼 부풀리겠노라 다짐했다. 그러나 오크의 입은 젖꼭지가 아닌 밑으로 내려갔다. 툭 치면 부러질 것처럼 얇은 다리 사이에 있는 은밀한 구멍에 코가 닿았다. 후욱, 쿰……. 뜨거운 콧김은 오밀조밀한 구멍 주름을 스쳤다. 연한 분홍빛이 감도는 구멍은 낯설고 뜨거운 감각에 놀란 듯이 움찔거렸다. 젖꼭지를 부풀리는 건 차차 하면 될 일.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새끼를 배는 것이다. 오크는 밀로의 하반신만 들어 조붓한 구멍에 혓바닥을 댔다.

작품 정보

〈오크의 백치 암컷〉은 생맥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해일이다.

평점은 리디 5.0점(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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