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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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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병약한 내 남편이 마왕이라고요? 그럴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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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피투성이가 된 남자를 집으로 데려와 치료했다. 그 뒤로 에힐리의 집에 남자가 계속 찾아온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죄송해요, 거절할게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뭐든 고치겠습니다.” “잘생겨서요.” “……네?” 스무살 생일. 에힐리는 자신이 19금 고수위 피폐로판소설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절대 남주, 아니, 그 쓰레기 같은 놈들이랑 엮이면 안 돼!’ 에힐리는 원작 쓰레기들을 피하고자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도망쳤다. 그녀는 이대로 작은 오두막에서 안락한 생활을 이어가고 싶었다. 그런 그녀가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남자! 잘생긴 남자는 높은 확률로 남주다. 게다가 흑발에 적안? 높은 확률로 흑막이다. 그래서 에힐리는 모든 남자를 가능하면 멀리하기로 결심했는데……. 그런데 이 남자, 주연급 인물이라기엔 너무 나약하다. “쿨럭! 죄송합니다. 제가 지병이 있어서…….” 물 마시다가 피를 토하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서… 죄송합니다.” 현기증 때문에 픽픽 쓰러진다. “당신의 손을 잡고 있으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가련하기 짝이 없는 병약남의 구애에 결국 에힐리의 마음이 서서히 넘어갔다. ‘그래. 이렇게 병약한 남자가 주연일 리가 없잖아.’ 대충 그런, 이유였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나선 정예부대가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혼자서 쓸어버린 마왕의 몸에는 작은 생채기 하나 없었다. 그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도 단 한 명의 인간도 죽이지 않았다. 그의 기행에 용사가 의문을 표했다. “왜, 아무도 죽이지 않았지?” “내 아내가 사람 죽이는 남자는 싫다고 해서.” “……뭐?” “잠깐 검 좀 빌리지.” 용사의 성검을 빼앗아 간 마왕이 제 팔을 찔렀다. 피가 뚝뚝 흐르는 팔을 보며 마왕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 정도면 내 사랑이 걱정 좀 해주겠지.” “……제정신이 아니군.” 용사가 저를 욕하거나 말거나. 마왕의 머릿속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관심받을 생각만 가득 차 있었다. 용사의 말대로 그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원래 사랑에 빠진 남자는 미친놈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에힐리를 사랑하는 레덴베르크는 제대로 미친놈이 되었다. 손가락 하나로 용을 거뜬히 때려잡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숨기고 마계를 통솔하는 마왕답지 않은 병약한 척을 할 정도로.

작품 정보

〈병약한 내 남편이 마왕이라고요? 그럴 리가요〉는 선하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agom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33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6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4,800 늘어 누적 32.9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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