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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태초에 신령한 존재들이 있었고, 그 후로 무수한 세월이 흘러 다시 인세가 되었다. 상서로운 구름이 머무르는 곳이라 하여 환운국이라 이름 짓고, 그 구름을 지배하는 용을 섬기며 태평성대를 이루었으니, 하백의 핏줄이 몸소 내려와 왕가에 함께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네 여식을 낳는다면, 태룡의 며느리로 다오.” 지엄한 그 말을 지키지 못한 벌로 먼 훗날, 환운국엔 몹쓸 가뭄이 들었더랬다. “……저는 태룡님의 신부가 되고자 왔습니다.” 모든 것을 내던지고 험한 길을 걸어온 공주는 아직 앳되고, 여렸다. “나는 신부따위 필요치 않다.” 고고히 말하는 마지막 태룡은 아직 앳된 공주, 월령의 눈에도 충분히 빛났었다. “허나, 저는 반드시 태룡님의 신부가…….” “뜻대로 하거라.” 꼭 한 마디에도 상서로운 기운이 묻어났다. “버텨낼 수 있거든.”

작품 정보

〈백린 : 용의 반려〉는 이백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큐브네트웍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6년 1월 26일, 조아라 2018년 10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7화(10월 16일), 네이버시리즈 23화, 카카오페이지 23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16년 5월 21일, 카카오페이지 2016년 1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686, 1.9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8.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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