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시가 무너졌다. 가족이 죽었다. 친구가 눈앞에서 살해당했다. 베로니카는 도망쳤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그것’과 눈이 마주친 순간,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었으므로. “벌써 동화됐잖아.” 머리채를 거칠게 잡은 남자가 발버둥 치는 그녀를 혐오스럽게 바라보며 나지막이 물었다. “살고 싶어?” “윽, 흐윽. 윽.” “지옥불에서 굴러도 살고 싶냐고.” “이거, 놔.” “대답해. 죽고 싶다고 대답하면 고통 없이 죽여줄 테니까.” 죽기 싫다. 죽고 싶지 않다. 이제야 겨우 다시 태어났는걸. “그럼 도와 달라고 말해.” 속내를 읽은 듯한 남자가 나지막이 뇌까렸다. 불타는 심연이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살고 싶어…. 도와줘.” 이때까진 몰랐다. 성력이 깃든 숨과 타액이 그녀를 구원하리란 걸. 사라진 신 대신 신이 되어. 일러스트: 타인
작품 정보
〈괴물 아가씨와 성기사〉는 손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엔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2년 5월 23일,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 2023년 3월 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8화, 카카오페이지 128화(10월 24일), 리디 12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 2023년 3월 3일, 리디 2022년 10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최고 100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500, 미스터블루 33,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22.1만, 347, 6.1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4.9점(3,935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