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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이를 잃은 순간, 사론느는 끔찍한 이 삶을 두 번째 반복하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남편은 저를 첫사랑의 대용품으로만 삼다 내버렸고. 그의 첫사랑은 제 아이를 죽이곤 저에게 온갖 더러운 오명을 씌워 괴롭혔다. 그 모든 걸 기억해 냈을 때, 사론느는 희열에 찬 웃음을 터트렸다. 이 순간만을 기다려 오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악귀가 되어 그들에게 복수할 기회를 달라 하늘에 기도했다. 그리고 돌아온 그녀에게, 해야 할 일은 하나뿐. 남편과 그의 첫사랑을 무참히 짓밟고 무너트리는 것. *** 사론느는 복수를 위한 조력자로 지난 생에서 제게 도움을 주었던 남자를 선택했다. 왕국의 제일가는 미남이라고 불리는 레오빈트 왕자. 왕실의 이혼 허가를 이용하고자 그와의 거짓 연인 행세를 시작했는데……. “우리 언제까지 연기만 해요? 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가진 게 많은 남잔데.” 연기를 넘어 그가 진지하게 들이대는 건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 처음엔 장난으로 치부했던 눈빛이, 날이 갈수록 진득한 갈망으로 들끓어 대는 것도. “당신 계획을 들었을 때부터 난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렸거든요.” 그의 간사하고 요망한 꼬리가 눈앞에서 붕붕 흔들렸다.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쥐여 줄게요. 그러니까 나랑 만나요, 사론느.” 이런 연기 말고, 진심으로.

작품 정보

〈남편이 첫사랑을 데려왔다〉는 이바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피아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16일, 조아라 2026년 6월 24일, 카카오페이지 2026년 7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0화, 카카오페이지 120화(10월 25일), 원스토리 120화(10월 21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원스토리 2026년 7월 24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1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450, 22.7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7점, 리디 3.7점(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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