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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야엘 라린. 그녀는 남장을 하고 총군사가 되어 6황자군을 이끌었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내전이 끝나고 그녀의 주군이 황제가 되었고, 승전연회장은 빛과 기쁨으로 가득했다. 야엘은 그녀가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마커스가 대장군으로 임명되는 걸 지켜보았다. ‘이제 이 짝사랑도 끝낼 때가 됐어.’ 모든 게 자리 잡았으니 곧 그도 혼인할 터, 그때가 되면 축하해주자. 쓰린 첫사랑과 그는 기억도 하지 못하는 그날밤은 이제 추억으로만 간직하자. 남자로 살아가겠다고 맹세했으니, 좋은 친구쯤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재상과 대장군 둘이 결혼하면 되겠네." 이놈의 미친 황제는 엉뚱한 헛소리를 하고, "하겠습니다." 대장군은 또 이걸 왜 받아들인단 말인가?? "대장군 혼삿길 막겠습니다. 혼약으로 해주십쇼!" 멀쩡한 건 나 하나뿐인 거 같다. "야엘 공께서 늘 저에게 선을 그으시는 것 같아서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싱긋 웃으며 말하는 마커스를 보며 야엘은 어지러워졌다. 여자라는 걸 들키지 않고 이 혼약을 끝내야 한다. 분수를 알고 짝사랑은 짝사랑으로 남겨둬야 하는데.... 이 남자 지나치게 가깝다. 보통 친구 사이에 이런 것까지 하는 걸까?

작품 정보

〈남장했는데 결혼했다〉는 시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패러그래프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12월 3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01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4년 12월 31일이다.

평점은 리디 4.3점(5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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