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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절 내치세요, 저하.” 설은 한에게서 한 걸음 물러섰다. 직접 내치라면서 정작 버리는 이는 설이었다. 세상 무엇보다 연모하는 이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자가 바로 설을 버린 아비였다. 원수의 여식이, 한낱 궁녀 따위가 더는 한에게 약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거기 서거라.” 한의 다급한 손길에 두 사람의 호흡이 가까워졌다. “저하, 제발….” “눈이 오잖아, 설아.” 간절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손이 떨렸다. 설은 그의 시선을 따라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았다. “너처럼 하얀 눈이 내릴 때면 늘 내 곁에 있겠다 내게 약조하지 않았느냐.” 눈이 눈가에 떨어지기라도 한 걸까? 눈가가 붉어지더니 이내 물방울이 맺혔다. “그러니 나를 놓지 말거라. 제발….”

작품 정보

〈감히 너를 탐한다〉는 에비파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리디·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작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1월 15일,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06화, 카카오페이지 106화(10월 23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3월 20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7.6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7점, 리디 4.3점(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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