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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가문을 위해 살아라.” 목적을 잃은 채 루인츠 공작가를 위해 살아온 라르네 루인츠. 공작은 그녀를 자신이 만든 소유물처럼,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 양 그리 대했다. “황제를 꾀어 황손을 내게 안겨라. 그럼 끝날 테니.”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차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황후 선발에 참여한 라르네는 황궁으로 향하지만, 황제는 그녀에게 티끌의 관심조차 주지 않는데……. “루인츠 공의 딸이니 그 피가 어디 가겠나. 안 그런가?” 모욕은 물론, 여자로 보는지도 의문. 그녀를 탐욕스럽다 모욕하는 무수한 시선 속에서 모든 가망을 잃어버린 채, 라르네는 생각했다. 이제 더는 하고 싶지 않다고. 전부 포기하겠다고. * * * 선황의 사생아이자 제국의 후작. 스러지는 삶에서 그녀가 유일하게 내렸던 선택. “날 증오하지 않나요?” 십 년 만에 교육관으로 재회한 린데만은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맹세코 단 한 번도.” 금방이라도 무너져버릴 것만 같은 라르네의 뺨에 린데만은 조심스럽게 손을 얹었다. 열조차 제대로 발산하지 못한 살결이 닿자 밀어두었던 본심이 새어 나왔다. 마치 숨은 적 따위 없다는 듯, 그 존재는 거대하고 몸의 주인처럼 행세했다. “내 삶은 당신이었는데.” 그녀가 자신을 구원해 줬으니, 이제 그녀가 구원받을 차례다. Cover illust : 'o'ne

작품 정보

〈네 구원의 끝은 내가 아닐까〉는 까몽드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작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2월 15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6월 1일, 조아라 2024년 9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25화, 조아라 125화(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 120화(10월 25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카카오페이지 3 늘어 누적 741, 8.5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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